[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전국 유일의 도자기 전통시장인 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 맞춰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2공마켓’ 마케팅 행사를 펼친다.2공은 이천시의 도자기 장인이라는 뜻의 利(이로울 리)와 工(장인 공)에서 따온 이름으로 행사는 이달(10~12일)과 9월(11~13일) 총 2회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2019년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에 선정된 사기막골도예촌시장번영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40명의 셀러가 참석하는 ▲플리마켓 ▲어반 가드닝(도자기 화분) ▲보자기 매듭 ▲물레 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가 26일 관고전통시장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2019년 2차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돼 1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5월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해당 사업에 선정된 것에 이어 두 번째 쾌거이다.관고전통시장이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관고전통시장에는 전문 시장매니저가 지원된다. 주민, 지역단체, 상인, 직거래장터, 골목상권 등이 참여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유마켓과 함께 어린이, 청소년 벼룩시장 그리고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19년 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10개 점포를 발표했다.‘경기도 전통시장 명품점포 육성지원 사업’은 경기도 전통시장 내 경쟁력 있는 점포를 발굴해 단계별 지원을 통해 명품점포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3년 시작해 올해 선정된 10개 점포 포함 총 64개의 점포가 인증을 부여받았다.이번에 선정된 10개 점포는 ▲수원시 남문패션1번가시장 ‘문화제분’ ▲조원시장 ‘이조순대 감자탕’ ▲매산로테마거리상점가 ‘대가’ ▲연무시장 ‘금터민물매운탕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2019년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되어 도비 1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악화 속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과거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장터 고유의 커뮤니티(Community)기능을 강화해 다시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다.선정된 시장에는 사업단과 공유마켓 매니저 1명이 지원되며 주민, 상인(사회적 기업,